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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일시 : 23-09-25

 장소 : 온라인 컨퍼런스

 참석자 : 김창호/김방영/김봉관@모노라마, 김현지대표@데이타스

 주제 : 시범적용에 있어 필요한 개인정보 개인정보 처리 기술동향

 내용 : 데이타스 특허 기술 내용을 중심(아래 참조)으로한 개인정보 가명화, 재식별 기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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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타스(대표 김현진)는 개인정보의 가명처리 및 결합을 통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가명정보의 적정성 평가 및 반출심사평가 등에 핵심기술인 ‘가명정보 처리 및 재식별 가능성 평가기술’을 개발하고 그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발명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제시하고 있는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의 절차를 완벽히 충족하는 시스템으로서, 위험도 측정결과를 기반으로 가명처리 기술을 자동 추천하고 가명정보의 재식별 가능성을 평가하는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데이터 셋을 선행처리하는 전처리부, 대상항목들의 재식별 가능성 위험도를 산출하는 위험도 산출부, 가명처리기술을 자동 추천하고 선택된 가명처리기술을 적용하는 가명정보 처리부, 가명정보의 적정성 및 재식별 가능성을 평가하는 가명정보 적정성 평가부를 포함하고 있다.

○ 또한, 이 발명은 자사의 ‘개인정보 가명익명조치 통합관리 솔루션’인 ‘PAmaster(피에이마스터) v1.0’에 적용되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의 안전한 데이터 활용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데이타스의 ‘PAmaster(피에이마스터)’는 지난해 9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 우수상과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가명처리지원센터(서울 송파) 및 서울특별시 등에 납품되어 운용중인 솔루션으로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Good Software) 1등급 획득에 이어 최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물품번호 : 24296030)을 통하여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 개발을 주도한 김현진 데이타스 대표는 “가명정보 처리 및 결합 등에 관한 법령, 고시 및 가이드라인 까지 마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여전히 가명정보의 반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수행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면서 이번에 특허 취득한 재식별 가능성 평가시스템을 활용하여 가명정보에 대한 데이터 분석 기반의 객관적인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